모바일 운전면허증(Mobile Driver’s License)
도로교통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하는 운전면허증. 플라스틱 운전면허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지며 2022년 7월 28일부터 발급하기 시작했다. 공공기관, 은행, 렌터카업체, 공항, 병원, 편의점, 여객터미널, 통신사, 선거 등 기존에 운전면허증을 활용하던 모든 곳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mobile driver’s license)을 사용할 수 있다. 은행 금융 거래나 이동통신 서비스 가입 등 신분증 사본 보관이 필요한 경우에는 별도 시스템이 준비된 곳에서만 쓸 수 있다. 시중은행 등 13개 은행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이동통신 3사 직영점에서는 사용할 수 있다. 정부와 공공기관은 사본 보관이 필요한 공공기관 일부 민원 업무에도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이용할 수 있도록 2023년 시스템 구축..
2023.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