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벤치1 서울숲을 가다(부제 : 장민호 의자 탐방기) 2호선 뚝섬역에서 내려 서울숲에 도착하였다. 예나 지금이나 서울숲 입구에 도착하여 보니 길게 뻗은 산책로가 반갑게 맞아 주는 듯하다. 푸근함이 느껴진다. 의자에는 전에 보지 못한 던 것이 보인다. 의자마다 누군가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많이 듣던 이름이 보이니 반갑기도 했다. 일단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으니, 간만에 삶은 계란과 정성이 가득한 옥수수 버거를 먹고... 자! 오늘의 목적인 장민호 의자를 찾으러 Go! Go! 이 곳 저 곳 둘러보며 장민호 의자를 찾았으나 누구의 도움이 없이는 찾을 수가 없었다. 결국 서울숲 관리사무소에 전화를 걸어 장민호 의자가 어디 있는지 문의를 해보니 우리가 지나쳐 온 곳이 아닌가. 다시 지나쳐 온 곳으로 향하였다. 향기정원 이 곳에 장민호님의 의자가 있습니다. 꼰대인턴.. 2021. 7.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