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지능,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차세대 산업혁명.
인공 지능(AI), 사물 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모바일 등 지능정보기술이 기존 산업과 서비스에 융합되거나 3D 프린팅, 로봇공학, 생명공학, 나노기술 등 여러 분야의 신기술과 결합되어 실세계 모든 제품·서비스를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사물을 지능화 한다.
제4차 산업혁명은 초연결(hyperconnectivity)과 초지능(superintelligence)을 특징으로 하기 때문에 기존 산업혁명에 비해 더 넓은 범위(scope)에 더 빠른 속도(velocity)로 크게 영향(impact)을 끼친다.
'제4차 산업혁명' 용어는 2016년 세계 경제 포럼(WEF : World Economic Forum)에서 언급되었으며, ICT 기반의 새로운 산업 시대를 대표하는 용어가 되었다. 컴퓨터,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제3차 산업혁명(정보 혁명)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혁명으로도 일컬어 진다.
출처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제1차 산업혁명]
18세기 중반부터 19세기 초반(약 1760년~1820년 사이)까지 영국에서 시작된 기술의 혁신과 새로운 제조공정(manufacturing process)으로의 전환, 이로 인해 일어난 사회, 경제 등의 큰 변화를 일컫는다.
18세기에 들어서 영국 내외에서는 면직물의 수요가 급증하자 제임스 와트가 증기기관을 개량해 대량 생산이 시작되었는데 이를 산업 혁명의 출발점으로 본다. 그 후 면직물 공업이 산업 혁명을 주도하게 된다. 산업 혁명 중에는 기계가 무수히 발명되었다. 이 때부터 기계는 생산을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제2차 산업혁명]
일반적 년대는 1865년~1900까지로 정의된다. 이 기간에는 영국 외에도 독일, 미국의 공업 생산력이 올라왔기 때문에 영국과의 상대적인 개념으로 이들 국가의 기술 혁신을 강조할 때 특히 사용됐다.
이 시대에는 화학, 전기, 석유 및 철강 분야에서 기술 혁신이 진행되었다. 소비재를 대량 생산하는 구조적 측면의 발전도 있었고, 식료품 및 음료, 의류 등의 제조 기계와 더불어 가공, 운송 수단의 혁신, 심지어 오락 분야에서도 영화, 라디오와 축음기가 개발되어 대중의 요구에 부응했을 뿐만 아니라 고용의 측면에서도 크게 기여했다.
제3차 산업혁명]
20세기(1900년대) 중반 컴퓨터, 인공위성, 인터넷의 발명으로 촉진되어 21세기(2000년대) 초반까지 걸쳐서 일어난 산업혁명이다. 정보 혁명, 정보화 혁명, 디지털 혁명 등으로 불린다. 이전에 없었던 정보 공유 방식이 생기면서 정보 통신 기술이 본격적으로 발달하기 시작했다.
출처]
위키백과 : 제1차 산업혁명
위키백과 : 제2차 산업혁명
나무위키 : 제3차 산업혁명
※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 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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